배달알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앞서

일단 오토바이부터 구매해야한다는 사실


당근마켓에서 뒤져보니 전기자전거는 탈락

(시속이 너무 느려서 안됨)


오토바이 스쿠터 중에서도

배달할준비가 되어있는(배달통이 달려있는)


그리고 값이싼 물건을 찾다보니 마침 니키 125가 매물로 올라왔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고질병이 있다고하는데 이런건 뭘사도 다 마찬가지이고


다른모델보다 장점도 몇가지 있는 모델이고 사실상 이동네 당근마켓에서


이거말고 다른 대안이없었다




판매자께서 정비소에 다녀오셨고 정비소에서도 그냥 15,000km 까지는 타도 된다고해서
(현재 13,620km 현재도 소폭상승중)

보험가입해야하고
번호판 달아야하고
취등록세 내야하고 

15,000km 에는 엔진오일 갈아야하고

일단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로 부업시작하려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이 배달용 오토바이로 여행도 다녀와보는 상상을하며..